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곧 이용 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탄호수공원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시는 시민 여러분이 많습니다. 현재 지하 주차장이 운영 중이지만, 더 많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이 필요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6월 시범 운영을 앞둔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를 직접 방문해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전은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주차가 곧 복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시민의 일상 속 행복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을 되새기며,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