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성주군은 오는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한국 문화 체험’및 ‘다함께 즐기는 세계 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경북과학대와 협약한 외국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통 문양인 자개를 이용한 자개 키링 만들기, 베트남 전통악기인 짝까짠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welcome to seongju’부스는 참별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여러 국적을 가진 외국인과 군민이 교류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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