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8일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성의 개념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바텐딩 실천법, 다양한 국가의 지속 가능성 사례,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서울·경기·부산·제주 등 전국 대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 프로그램은 사람과 환경을 고려한 바 운영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교육을 통해서는 총 660여 명의 바텐더 및 대학생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