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안동)=김병진 기자]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경북 도심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경북도는 이날 경북도청 동락관과 새마을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도내 곳곳에서 초청된 초등학교 어린이 200여명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이날 백세 번째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TBC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남녀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주제 영상. 객석 토크, 어린이날 기념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어린이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린이댄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접목되어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겼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저출생의 원인 중 하나가 육아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라며 “앞으로, K보듬6000 등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북형 돌봄 정책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22개 시군 전역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대구시도 이날 대구어린이세상에서 ‘제47회 어린이큰잔치’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어린이를 표창하고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 등 풍성한 문화 행사가 열렸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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