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8/news-p.v1.20250428.3b1b00654ece44fdb7d0a4bc5d65992b_P1.png)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DB증권(대표 곽봉석)은 사명변경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세전 연 3.5% 파생결합사채(DLB)를 1차에 이어 2차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차 특별 판매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진행하게 된 2차 특판 DLB는 국고채 3개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세전 연 3.51%, 최소 세전 연 3.5%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1차와 동일하다.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수익을, 10% 미만이면 최소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D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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