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18~27도
15도 내외 일교차 주의
![2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철길 양옆으로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전주시는 이날부터 이팝나무철길을 한시적으로 개방했다.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26/rcv.YNA.20250426.PYH2025042602360005500_P1.jpg)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일요일인 27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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