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국내외서 공식 출시
손흥민 소장품 공개한 명동 팝업도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아디다스코리아는 세계 최정상 축구스타 손흥민의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TAEGEUK7)’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태극7은 손흥민 선수가 오랜 시간 착용해 온 아디다스 F50 축구화에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더한 제품이다. 손흥민 선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본인의 정체성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과 손흥민의 등번호 ‘7’을 조합한 네이밍부터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컬러웨이, 한글로 새겨진 ‘손흥민’ 이름과 손글씨까지 모두 그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슬림한 파이버터치 갑피와 스프린트웹 3D 텍스처가 공의 밀착력을 높이고, 특수 소재의 프라임니트 칼라가 발을 흔들림 없이 잡아줘 안정성과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속력을 강화시키는 스프린트프레임 360 아웃솔도 적용했다.
이번 제품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선택할 수 있다. 엘리트 레이스리스 모델은 오는 22일 새벽 4시(한국시간 기준) 손흥민 선수의 리그 경기에서 첫선을 보인다.
오늘 21일부터는 한국을 포함해 영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공식 출시돼 온라인스토어와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디다스는 태극7 론칭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명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브랜드 플러그십 서울에서 ‘SON CORP’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흥민 선수의 커리어와 소장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월드컵 데뷔전과 EPL 골든부츠 수상, EFL 코너킥 골 당시 착용했던 축구화와 함부르크 SV, 레버쿠젠 소속 시절 중요한 골들을 기록한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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