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7일 의정회의실에서 ‘산업·경제·환경 발전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7일 의정회의실에서 ‘산업·경제·환경 발전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상공인들과 경남도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경영환경 개선 등 전반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최재호)와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허동원)는 17일 의정회의실에서 ‘산업·경제·환경 발전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과 최재호 회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상남도 산업·경제·환경 분야 조례의 공동연구 및 제·개정 논의 ▷지역 경제 발전 및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다.

이날 협약은 지난 3월 17일 열린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경남도의회 간담회에서 산업 및 경제 분야 조례에 대한 공동연구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계기로 추진됐다.

경남상의협의회 최재호 회장은 “오늘 협약식은 도내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공회의소는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고, 경남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ok96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