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3곳·서비스센터 3곳 운영
![삼천리EV의 BYD 아토 3 1호 고객 등이 안양 전시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6/news-p.v1.20250416.0806228122ba4a60b4b394f60378f306_P1.jpg)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삼천리그룹이 새롭게 출범한 BYD 공식 딜러사 삼천리EV는 경기도 안양시 삼천리EV 안양 전시장에서 BYD 아토(ATTO) 3의 첫 고객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BYD 아토 3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사양, 효율적인 전비까지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삼천리EV는 1호차 고객에게 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를 함께 제공했다.
삼천리EV는 서울 양천구, 인천 연수구, 경기 안양시 등 전시상 3곳과 서울 금천구, 인천 계양구, 경기 군포시 등 서비스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BYD 딜러사 중 유일하게 모든 서비스센터를 일반 수리부터 사고 수리까지 전부 가능한 풀샵(Full shop)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EV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품질, 서비스, 인프라 전반에서 최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