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수립 중인 ‘2026~2030년 도로건설관리계획’ 에 반영 적극 피력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는 지역출신인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당면한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전날 경북도의회 박의장을 만나 군도16호선(문정동~봉현면 유전리) 지방도 승격을 포함한 7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봉현면 유전리~문정동(군도16호) 지방도 승격, 상석~부석면(지방도935호) 선형개량공사, 봉화~감곡(지방도935호) 선형개량공사, 봉현초~힛틋재(지방도931호) 선형개량 및 오르막차로 설치공사, 평은면 오운리(지방도915호) 선형개량공사 등이다.
영주시는 7개의 사업이 관광 수요 증가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교통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반사업이라며, 경북도가 수립 중인 ‘2026~2030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고 관련 자료를 함께 전달했다.
박성만 의장은 “건의된 사업들이 영주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된다”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해당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락 영주시 도시건설국장은 “이번에 건의한 도로 관련 사업들은 관광 활성화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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