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을 결정하면서 윤 대통령의 정치 인생도 막을 내리게 됐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헌정사상 최초의 검사 출신 대통령, 정계 입문 8개월만에 속전속결로 대권을 쥔 윤 대통령은 4일로 역사상 두번째 파면된 대통령이 됐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자연인으로 둘아간 윤 대통령은 경호와 경비를 제외한 모든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현직 대통령에게 보장된 형사상 불소추 특권 또한 모두 사라진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헌재의 파면 결정과 함께 윤 대통령은 조만간 관저 칩거생활도 정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운명을 가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에 윤 대통령 파면을 찬성하는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대한민국 운명을 가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에 윤 대통령 파면을 찬성하는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