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로 시작된 6·3지방선거 [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등 주요 요인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오께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청와대 인근에 위치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대통령 부부는 자택 주소지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광역시 계양구로 등록돼 있어 이날 삼청동에서 사전투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장엔 강훈식 비서실장 등이 동행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임기 마지막 날인 이날 공관 인근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 성산2동 주민센터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등과 사전투표를 마쳤다. 정 대표는 “서울을 이기면 전국을 이
2026.05.29 15:13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가진 중동 전쟁으로 인한 추경 편성 관련 시정연설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자 위기 이후 대한민국이 도약할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전쟁 추경’에 대한 여야의 신속한 처리를 호소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에 나선 것은 지난해 6월 2차 추경안과 11월 2026년도 본예산안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 대통령은 A4 용지 10장 분량의 연설에서 ‘위기’를 28번, ‘경제’를 17번 언급해가며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추경안이 추가 세수 확보를 통해 예산을 마련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번 추경안은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면서 “증시·반도체 경기 호황 등에 따른 초과세수 25조2000억
2026.04.02 15:48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에 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 정신으로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장동혁 지도부가 혁신의지를 포기한 채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서울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서울에서 시작한 변화로 당의 혁신을 추동하고, 비대위에 버금가는 혁신선대위를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각오로 후보 등록에 나선다”며 “서울에서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했다.
2026.03.17 15:45
‘묵묵부답과 홈플러스 사태’ [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천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를 가리는 법원의 영장심사가 13일 오전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한 영장심사를 열고 구속 수사 필요성을 심리 중이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법원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봉진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지난 7일 이들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회장 등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26.01.13 10:56
“좀 더 논의하겠습니다”[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여야는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두고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오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오후 2시 예정된 본회의 개의를 오후 4시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조금 더 논의하기 위해 오늘 본회의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양당 의원총회를 통해 총의를 모을 시간이 필요하고 숙의를 더 하기 위해 본회의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여야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합의 처리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등 민생·비쟁점 법안을 처리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민의힘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민주당이 추진하는 쟁점 법안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을 경우 비쟁점 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
2025.12.09 14:03
“정치적 편향성 없는 공정한 판단 기대”[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위를 이용해 소속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추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정치적 편향성 없이 법원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협조 요청이 정말 없었는지’, ‘계엄을 언제부터 알았는지’, ‘해제 의결 본회의 시각을 제대로 안 알렸는지’, ‘실제로 표결 방해받은 국민의힘 의원이 있지 않나’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추 의원은 지난해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라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상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당사에서 국회로, 다시 당사로 세 차례 변경했다. 이에 따라 다
2025.12.02 16:21
‘창과 방패 대결…막오른 2025 국정감사’ [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3일 오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이번 국정감사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834개 피감 기관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25일간 실시된다. 여야는 전·현 정부의 국정이 모두 도마 위에 오르는 이번 국감에서 거센 정치 공방을 주고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삼권분립 정신 아래 권력을 감시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게 국회 책무이자 존재 의의”라며 “내란 청산과 민생에 집중하는 국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있을 대법원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는 사법개혁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국감이 시작된다”며 “국민의힘은 107명 전원이 밤샘 각오로 전력을 다해 국감에 임하겠다”며 “민주당은 이성과 양심을 땅에 묻고 제사 지낸 지 오래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번 국감의 주요 격전지
2025.10.13 11:19
밝은미소…빌 게이츠 방한 [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2022년 이후 약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는 김민석 총리와의 만남과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출연, 국회 간담회, 제약·바이오 업계와 협력 방안 모색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PC 시대를 연 디지털 혁명의 설계자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는 ‘게이츠 재단’을 통해 글로벌 보건, 교육, 기후 변화, 빈곤 퇴치 등 인류 공동 과제 해결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2045년까지 개인재산의 99%와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을 합쳐 약 2천억달러(한화 약 280조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08.20 18:49
폭염과 폭우가 만든 ‘가격…’[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역대급 무더위와 이상고온이 작황에 영향을 미치며 폭염에 따른 물가 상승을 뜻하는 ‘히트플레이션(폭염+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며 최근 일주일 새 수박 한 통이 3만원을 넘어섰다. 수박을 대체할 수 있는 백도 복숭아는 10개에 2만3천414원으로 지난해보다 12% 가까이 올랐고, 포도 역시 약 25% 올라 서민의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2025.07.18 16:39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가 돌아왔다’[이상섭의 포토가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여름을 맞아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가 돌아왔다. 태양의 여신과 삼바 댄서들이 선보이는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매일 오후 2시와 8시 두 차례 진행된다. 또 다양한 춤을 즐길 수 있는 ‘삼바 투게더’는 매일 오후 6시 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 삼바를 직접 배워보는 ‘삼바 스태프 스쿨’은 주중 오후 3시 30분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2025.07.09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