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이하 중앙1구역)가 최고 40층, 1,293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변모한다.
지난 2025년 4월 3일 의정부시(의정부시 공고 제2025-80호)는 중앙1구역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중앙1구역 담당자는 “정비구역 지정이라는 힘든 문턱을 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때”라고 설명하며, 빠른 시일 내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할 예정임을 알렸다.
중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2023년 10월,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입안을 제안하기 위하여 토지등소유자 689명중 481명의 동의(69.81%)를 받아 신청서를 제출했다.
약 17개월의 노력 끝에 이번 정비구역지정고시를 통하여 1,293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고, 경의초등학교 바로 옆에 공원을 조성하여 중랑천을 따라 연결녹지와 보행자전용 도로가 개설되어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사업에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은 사전 준비가 마무리되고 최고층수, 세대수, 용적률 등 정비계획의 기본 틀을 마련하여 정비사업이 본격화된다는 의미다.
중앙1구역 추진준비위원회는 금년 내 조합설립을 목표로 업무에 착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중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밴드를 개설하여 운영하며, 소유자와의 소통과 투명한 운영에 신경쓰는 모습이다.
송정인 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정부 중앙1구역은 중랑천 뷰와 학세권(경의초)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로,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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