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무료 상영 포스터.[한울본부 제공]
‘하얼빈’ 무료 상영 포스터.[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하얼빈’을 무료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으로 190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인 안중근, 우덕순, 김상현 등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본군과 맞서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

상영은 총 3회 상영되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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