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애경산업은 보통주 1주당 58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4.5%이며 배당금총액은 146억1169만원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이지윤 기자 구독 +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83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유니슨, 110억 규모 오미산풍력발전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인벤티지랩, 큐라티스와 6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 시각 주요기사 부동산 “체육시설 들인다더니, 웬 밭이냐” 강남 주민들, 기부채납 부지 놓고 ‘분통’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 2023년 6702가구 규모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가 입주한 이곳엔 아직 개발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기부채납 부지가 공터로 남아 있었다. 한때 아이스링크장, 실내테니스장 건립 등을 검토했던 부지였지만, 현재 공기정화 식물인 ‘양삼’을 심은 ‘양삼공원’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한 주민은 “말 경제·금융 민생회복 소비쿠폰 10조3000억원 지급…경제 회복 추진[새 정부 첫 추경] 사회 오늘 오후부터 2박3일 장맛비 쏟아진다…주말엔 천둥·번개 [세상&] IT·과학 “아플 때 연차 내려면 ‘3만원’ 써야 한다” 이건 너무 심했다…이러다가 정치 野 김민석 화력 집중-與 인청법 개정 역공…李정부 첫 대치 [이런정치]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박원숙 “변호사 선임했다” 긴급공지, 무슨일?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박원숙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박원숙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에 “긴급공지, 여러분 사칭에 주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원숙은 “제가 오늘 촬영하는 건 갑자기 틱톡이 수십 개가 막 올라오더라. ‘어 이거 뭐지?’ 그랬는데 한 채널에서 30~40개인가? 나를 너무 좋아하나 봐. 120개씩 맨날 이렇게 올라오는 거다”라며 사칭 피해를 언급했다. 이어 “이걸 여러 군데 호소하고 그러다가 제가 법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래서 당사자들이 ‘박원숙채널’에서 다 빼서 틱톡을 만들었던걸 스톱(정지)을 시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걸 계기로 이럴 바에는 나도 틱톡을 하겠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그래서 틱톡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그러니까 지나간 영상 중에서도 재밌는 엑기스 그런 걸 뽑아서 올릴 테니까 많이 구독하고 시청해달라”라고 새 도전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런 게 다 가짜뉴스가 되는 거다. 틱톡 제 2 생활·문화 “사장님 설렁탕에서 형광색 고기 나왔어요”…먹어도 될까 [식탐] 3 IT·과학 “시청률 0%→0%→또 0%” 나영석표 예능 처참한 ‘결말’…TV 집어삼킨 OTT 4 국제 “13만원 주면 등산 같이” 작품 끊기더니 알바 나선 男배우 5 생활·문화 “샤워 이렇게 하면 갑자기 사망할수도” 의사 경고한 ‘이 습관’ 6 IT·과학 “10만원→100만원, 10배 간다” 초특가 ‘세일중’…전 국민 열풍 난리더니 7 사회 “하루 물고기 1㎏씩 잡아먹어” 하천에 나타난 ‘괴물 식성’ 새에 발칵 뒤집혔다 8 IT·과학 송혜교도 처참한 ‘쓴맛’…“0명,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사상 최저 찍었다 9 IT·과학 “여름휴가, 해외로 갈까 했더니” 드러난 충격 실상…돈만 비싼 게 아녔네 [지구, 뭐래?-Pick] IT·과학 50% 할인 했는데…“하루 1대도 안 팔린다” 한때 열풍 ‘접는폰’ 무슨 일이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요즘 폴더블폰 찾는 사람 거의 없어요. 하루 1대도 안 팔려요. 새로운 제품이 나와야 그나마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 (통신대리점 관계자) 접는 스마트폰으로 한때 큰 관심을 끌었던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최대 50% 할인까지 하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극소수다. 재고만 쌓이고 있다. 13일 시장 조사기관 한국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폴더블폰 시장의 출하량이 5만대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57.5% 감소했다.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 매력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판매 확대를 위해 비싼 폴더블폰의 할인율을 높이고 있지만 고객들의 관심은 여전히 싸늘하다. 출고가 148만5000원인 갤럭시Z 플립6(256GB)는 최대 공시지원금 60만원, 추가지원금 9만원을 포함 최저 실구매가 79만5000원까지 내려갔다. 129만9000원(256GB 기준)에 출시된 모토로라의 첫 폴더블폰 ‘레이저40 울트라’는 파격 할인에도 불구하고 국 2 IT·과학 “식당갈 때마다 왜 휴지 깔아?” 유난 떤다고 했는데…알고보니 ‘그럴 만 했네’ 3 생활·문화 “외도에 폭행까지…” 사랑 노래 유명한 ‘그 가수’의 아내가 밝힌 이혼 내막 4 IT·과학 송혜교도 처참한 ‘쓴맛’…“0명,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사상 최저 찍었다 5 사회 “‘이 꿈’ 꾸고 복권 샀는데”…1·2등 동시 당첨, 21.6억 ‘잭팟’ 6 사회 “검은 비닐봉지 열자 돈뭉치가 쏟아졌다” 2400억원 현금화한 ‘상품권 세탁소’ 대표 덜미 [세상&] 7 IT·과학 “사상 첫 100만원 할인했더니” 품절 대란 사태?…난리난 삼성 제품 8 IT·과학 “시청률 0%→0%→또 0%” 나영석표 예능 처참한 ‘결말’…TV 집어삼킨 OTT 9 IT·과학 “상속세 60%, 국가가 상속 받냐” 한국 유독 가혹한 상속 ‘폭탄’…결국 터질게 터졌다 생활·문화 “한땐 톱모델, 지금은 식당 서빙” 조폭마누라 ‘이 배우’ 깜짝 근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영화 ‘조폭마누라3’ 등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이기용이 활동을 쉬고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이기용은 27일 인스타그램 “한때는 톱모델이었고, 지금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사장 아니고 직원이다. 인생이 달라져도 괜찮다. 저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힘내자”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라 온 영상에서 이기용은 맥주병 박스를 정리하고, 식당에서 손님이 가고 난 자리를 치우고 있다. 주방에서 설거지도 했다. 180㎝의 큰 키 등 미모는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과거 자신의 모델 활동 사진이 올라왔다.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모피 숄을 양팔에 걸친 이기용이 한 영화제에 참석해 취재진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이 사진에 이기용은 “많은 분들이 20년전 활동했던 저를 기억해주시고 문자와 댓글로 응원과 사랑을 듬뿍 보내주셔서 너무 감동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10대때 슈퍼모델로 일찍 데뷔하게되면서 준비도 되어 2 IT·과학 50% 할인 했는데…“하루 1대도 안 팔린다” 한때 열풍 ‘접는폰’ 무슨 일이 3 IT·과학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200만명 무너졌다…역대 최저치 찍은 ‘디즈니’ 4 IT·과학 “식당갈 때마다 왜 휴지 깔아?” 유난 떤다고 했는데…알고보니 ‘그럴 만 했네’ 5 생활·문화 “외도에 폭행까지…” 사랑 노래 유명한 ‘그 가수’의 아내가 밝힌 이혼 내막 6 IT·과학 “10만원→100만원, 10배 간다” 초특가 ‘세일중’…전 국민 열풍 난리더니 7 사회 “하루 물고기 1㎏씩 잡아먹어” 하천에 나타난 ‘괴물 식성’ 새에 발칵 뒤집혔다 8 IT·과학 송혜교도 처참한 ‘쓴맛’…“0명,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사상 최저 찍었다 9 IT·과학 “여름휴가, 해외로 갈까 했더니” 드러난 충격 실상…돈만 비싼 게 아녔네 [지구, 뭐래?-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