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내체육대회 지원사업’ 공모…22개 사업 선정

부산시청 전경. [사진=임순택 기자]
부산시청 전경. [사진=임순택 기자]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시가 국내체육대회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2025 국내체육대회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22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생활체육의 도시로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부산시민 삶의 질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제3회 부산시장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 ▷부산 슈퍼 컵(Busan Super Cup) 전국 피구대회 ▷제19회 부산시장배 빙상경기대회 등이다.

시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비인기 종목 육성, 동계 스포츠 기반 확대를 중심으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향후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체육 기반(인프라) 확충과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국내체육대회 지원사업은 부산을 생활체육 천국 도시로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통해 체육 활동의 폭을 넓히고, 부산이 스포츠 문화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