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오전 의원회관서 ‘경청회’ 개최

與 지도부·기재위원·업계 대표자 참석

“시계제로 韓경제, 디딤돌 마련 최선”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연합]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연합]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오는 5~7일 오전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정책 간담회 - 산업별 의견 경청회’를 연속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건설·조선·항공 산업 분야별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속 개최된다. 5일 건설산업 경청회, 6일 조선산업 경청회, 7일 항공산업 경청회 순이다.

간담회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기재위 여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 기재위 소속 박대출·구자근·이인선·박성훈·박수민·이종욱·최은석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계에서는 대한건설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항공협회 대표자들과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한다.

송언석 위원장은 “미국발(發) 관세 전쟁, 인공지능(AI) 전쟁, 첨단기술 경쟁 등으로 인해 우리 경제의 앞날은 그야말로 시계제로 상태”라며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이라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기둥인 건설·조선·항공 산업이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법안들이 국회에서 발목이 잡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연속 정책 간담회에서 경제·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 및 제도 개선, 세제 개편 등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oho09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