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오픈한‘하고하우스(HAGO:HAUS)’매장 모습.[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1/22/news-p.v1.20250122.1adb4ff8d1f24971bbae839a35c6b57b_P1.jpg)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은 1층에 대구지역 최초로 디자이너 편집숍‘하고하우스(HAGO:HAUS)’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2030세대를 겨냥한 디자이너 편집숍‘하고하우스’는 트렌디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스타일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어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특색 있는 시그니처 로고의 ‘마뗑킴’을 비롯해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드파운드’, 남성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유니폼 브릿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은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대표 브랜드인 ‘마뗑킴’전품목20% 할인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 문태훈 점장은‘지난해 나이키 등 스포츠 상품군에 대한매장개편으로찾는 젊은 고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에 발맞춰 트렌디 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 만나볼 수 있는 하고하우스를 지역 최초로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