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김선진 객원 에디터] 머릿 속으로 그림을 그리는 건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건 어려울 겁니다. 화가가 아니라면 더할 거고요. 여러분이 상상한 그림을 누군가가 간단하고 쉽게 그려낸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그런데 이를 기술로 실현시킨 회사가 있습니다. 워드즈아이(WordsEye)가 글씨를 3D 사진으로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이 앱은 베타 PC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데요. 이 앱에 여러분이 영어로 글을 입력하면 문장 그대로 그림으로 묘사됩니다. 단어에 대한 이미지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3D 이미지로 나타내는 기술이 적용된 건데요. 예를 들어 ‘털이 보송보송한’이라고 입력을 하면 ‘보송보송’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뒤 이미지로 표출하는 겁니다.
다만 서버에 저장된 단어에 한해서 이미지 인식이 가능합니다. 워드즈아이는 조만간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앱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