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것만 같은 오토바이입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 오토바이는 이른바 ‘호버바이크’로 불리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제조사 ‘맬로이 에어로노틱스’(MA)가 미 방산업체 ‘서비스 엔지니어링’과 함께 군사용으로 호버바이크를 공동 개발하는데 미 국방부와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계획이 예정대로 실현된다면, 미군은 최대 45분간 공중에 떠다니면서 최대 시속 142㎞, 적재 중량은 270㎏인 신형 전술 정찰기가 제작돼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적을 쫓기 위해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영화 속 장면이 수년 뒤에 눈앞에서 펼쳐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난해 맬로이 에어노틱스에선 이번에 제작될 정찰기의 3분의 1 크기의 원형 모델을 제작, 비행 테스트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호버마이크 상용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었죠.
이번 군용 신술 정찰기 개발에는 미국육군연구소도 협력합니다. 이 하늘을 나는 정찰기의 가격은 대당 4만5000파운드(약 7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