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낮 최고기온 35도를 넘나드는 찜통 무더위에, 밤에는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날이 이어지면서 몸에 좋은 보양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전복, 장어, 민어 등 보양식과 홍삼, 비타민, 영양제 등 건강보조식품 매출이 이달들어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온라인쇼핑사이트 SK플래닛 11번가에서는 이달들어 홍삼·인삼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배 이상(202%) 급증했다. 어린이·청소년 건강식품 매출은 97% 늘었고, 과즙·건강즙 매출은 69% 증가했다. 이밖에 생식·선식과 비타민이 각각 126%, 20%의 신장률을 보였다.
현대백화점의 경우도 이달들어 홍삼 매출이 21.4% 증가했다.
비타민(11.3%), 영양제(15.3%) 등도 덩달아 판매가 늘어났다.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한 건강식품 판매도 늘고 있다.
지난 27일 중복에는 보양식 대표 재료인 닭(33.8%)과 전복(41.8%), 장어(28.3%), 민어(29.7%) 매출이 지난해 중복 대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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