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서버해킹을 당해 1000만명의 회원정보가 유출된 인터파크가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2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700원(4.49%)하락한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만47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인터파크로부터 개인정보를 훔쳐 간 사람에게 협박받고 있다는 신고를 열흘 전에 받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 규모는 1030만 건으로 고객 이름, 전화번호, 아이디, e메일 주소와 집주소 등이다. 주민번호나 카드 결제내역 등 민감한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 5월 서버가 해킹돼 보유한 총 3000만 명의 개인정보 중 40%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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