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분석 서비스 ‘소셜픽’을 활용한 선거 운동 리뷰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소셜미디어 선거운동’이 선거의 판세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등장한 가운데 18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18일 가비아의 페이스북 분석 서비스인 소셜픽(www.socialpick.co.kr)을 통해 페이스북에서 네티즌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주요 대선 후보의 글은 어떤 것이었을까.
먼저 박근혜 후보는 ‘흑색선전과의 전면전 선언(http://www.facebook.com/ghpark.kr/posts/458109430914555)’ 기자회견 포스트가 5234명의 친구 등록에 힘입어 가장 이슈가 된 포스트로 떠올랐다. 뒤를 이어 12월 12일 ‘대구 동성로 유세’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커버스토리‘ 관련 포스트가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지지자들에 대한 사과(http://www.facebook.com/moonbyun1/posts/301908226582203)’라는 포스트가 4만6526명의 친구등록을 이끌어내면서 가장 뜨거운 참여율을 보였고, 12월 12일 ‘광화문 유세 소감’, ’문재인 안철수 공동 합의문‘ 등이 뒤를 이었다.
가비아 이원복 팀장은 “후보자별 페이스북 페이지의 콘텐츠 분석을 통해 각 후보자의 어떠한 이야기에 국민이 관심을 두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누길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사용자 수와 활동성 측면에서 압도적인 SNS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페이스북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진짜 이슈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셜픽은 팬과 포스트 추이, 현황 등을 분석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도와주는 가비아가 만든 페이스북 분석 서비스다. 가비아는 향후 국내 약 2,700개 페이스북의 최근 7일 동안 인기 있었던 글을 페이스북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는 페북랭킹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김대우 기자/
dew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