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정보보호 종합 솔루션 기업 시큐브가 4분기 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연간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20일 시큐브 분석보고서를 통해 “시큐브의 3분기 누적 매출액 77억원, 영업적자 9.5억원을 기록했지만 4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4분기에는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시큐브의 2013년 성장동력은 공인인증서 보호 솔루션이 될 것라고 전망했다.

그는 “시큐브는 지난 11월 21일 공인인증서 보호 솔루션 ‘SecuveCERT1(시큐브서티원)’을 출시했다”며 SecuveCERT1 은 시큐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인인증서 해킹방지 솔루션으로 이미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SecuveCERT1 의 예상 매출액은 20억원 내외로, 솔루션 매출의 특성상 이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시큐브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시큐브는 공인인증서 보호 술루션 이외에 모바일 문서 보안 솔루션도 개발 중에 있다”며 “2013 년 상반기까지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에는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