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자녀의 사교육비를 대느라 빚까지 내는 가정이 늘고 있는 ‘에듀푸어(Education Poor)’시대.
인터넷강의(인강)업체들이 교육비 부담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무료 강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예 해당 학년의 전 강의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잘 활용하면, 비용 부담 없이 기말고사부터 새 학년까지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은 다음달 10일까지 중학교 1학년 및 예비 중 1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4과목 총 160여개 강의로 중1 기말고사 대비 특강 등 다양하다. 무료 강좌는 강남인강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수강할 수 있다.
스카이에듀는 인기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Best 인강 무료체험 존(ZONE)’을 운영한다. 수박씨닷컴은 ‘100시간 강좌 무료체험 존’을 선보였다. 100시간동안 체험 존에 있는 모든 강좌를 1개 강좌 당 5개 강의까지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투스교육도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수리, 논술 등 이투스의 인기 유료 전 강의를 무료로 제공된다.
강남인강 관계자는 “기말고사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인강업체들이 무료 수강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며 “맛보기 강좌가 아니라 아예 전 강좌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 이를 잘 활용하면 비용부담 없이 성적 향상에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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