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신임 사장에 신용섭(54·사진)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차기 EBS 사장에 신 전 방통위원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오는 30일 신임 EBS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기는 2015년 11월 29일까지 3년이다.
신 사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옛 정보통신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전파방송국장, 통신정책국장,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거쳐 지난해 3월 방통위 상임위원에 올랐다. 역대 EBS 사장 가운데 정통부 관료 출신은 처음이다.
한편 현 곽덕훈 사장은 지난달로 3년 임기가 끝났다.
한지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