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탤런트 조보아의 ‘발연기’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일 하루동안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조보아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조보아의 연기력이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오른 것.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청상과부 서은서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0일 16회 방송분에서 남편을 따라 죽으려고 자결을 시도했으나 백광현(조승우)의 도움으로 목숨을 끊지 못했다. 이후 백광현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눈을 떴으나 감사인사 대신 광현을 보고 갖은 모진 말들을 내뱉었다.
서은서는 백광현에게 “내 몸에 손을 댔다는 그 방자한 천것이 네놈이냐”며 “너 때문에 지아비를 따라 목숨을 끊지도 못하는 지조 없는 겁쟁이가 됐다. 다시 손가락질받으며 구차한 목숨을 이어가게 됐다”고 호통을 쳤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을 떨어뜨렸다는 시청자들의 질타가 이어지며 21일 내내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발연기 논란’을 겪고 있다. 하루가 지나도록 식을줄 모르는 그의 연기력 논란에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조보아 연기 못 봐주겠다” “조보아 발연기 너무하네” “눈만 부릅뜨면 연기인가요?”등의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에서는 “신인이기에 그럴 수 있다” “성장할거라 믿는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에 조보아 측은 “사극이 처음이라 아직 미숙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