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와 도시 시민이 함께하는 참선과 기도수행 공간으로서 선림원을 잘 운영해나가려 합니다.“

도문(조계사 주지 스님)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참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조계사 선림원의 올해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은 20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계사와 선림원을 수행공간으로서 성역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문(조계사 주지 스님)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참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조계사 선림원의 올해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은 20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계사와 선림원을 수행공간으로서 성역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참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조계사 선림원의 올해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은 20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계사와 선림원을 수행공간으로서 성역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계종 총 본원의 상징성에 걸맞게 조계사 도량을 넓히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조계사와 이웃한 주변 건물을 사들이는 한편 100주년 기념관 2층에 ’관음전’ 조성, 외국인에게 한국 불교를 알리기 위한 템플스테이 숙소 조성 등 대대적인 터 넓히기에 나선다.

지난 4월 ’스님 도박’파문으로 조계사 주지에서 물러난 토진 스님 뒤를 이어 조계사 주지에 오른 도문 스님은 부주지로 10년 가까이 조계사 살림을 맡아왔다.

도문 스님은 당시 도박사태로 조계사가 어려웠던 시기에, 누구보다도 조계사를 잘 알고 신도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해 자신에게 주지를 맡긴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조계사의 신도는 6만명으로 일년 예산은 120억원에 달한다. 도문스님은 총무원 재무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선림원은 12월1일부터 14일까지 2년 4학기 참선 전문 불교 지도자 과정 ’선림원 3기’원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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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