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레미제라블’은 300년이 지나도 사랑을 받는 작품이며, 이런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극찬했다.

휴 잭맨은 11월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오래 전부터 뮤지컬 영화를 하고 싶었다. 이번 작품도 먼저 연락해서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개봉 전까지 아껴두겠지만, 장발장의 마지막 순간을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배우로서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휴 잭맨(Hugh Jackman/배우)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레미제라블’은 300년이 지나도 사랑을 받는 작품이며, 이런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극찬했다.
휴 잭맨은 11월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휴 잭맨(Hugh Jackman/배우)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레미제라블’은 300년이 지나도 사랑을 받는 작품이며, 이런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극찬했다. 휴 잭맨은 11월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과 영화는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어떤 장르나 작품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며, 관객과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휴 잭맨은 극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인생을 잃어버린 사나이 장발장 역을 맡았다. 그는 지옥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으며 희망을 놓지 않는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100% 현장 녹음을 통해 기존과 차별화된 현장감을 전달한다. 배우들은 세트 바깥에 있는 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춰 실시간으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감정과 호흡에 따라 전달되는 감동이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으로 휴 잭맨은 “300년이 지나도 빅터 휴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은 사랑을 받을 거라고 확신한다. ‘레미제라블’은 이제까지 경험한 장면들 중에 가장 멋진 장면이다”고 극찬했다.

지난 1985년 런던에서 초연한 ‘레미제라블’은 27년째 영국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토니상, 그래미상, 올리비에상 등 70개 이상의 세계적인 주요 뮤지컬 상을 석권했다. 또한 42개국 308개 도시에서 21개 국어로 공연됐으며, 현재 한국에서도 초연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는 중이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분)이 탈옥수로 숨어살게 되면서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 분)를 피해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 분)와 혁명을 꿈꾸는 마리우스(에디 레드메인 분)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2월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