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이례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영화 ‘헬로우 굿바이’ 홍보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이루는 연일 뜨거운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헬로 굿바이’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여배우 아티카 하시홀란과 리오 드완토(Rio Dewanto) 주연의 영화로, 청춘 남녀의 사랑을 그렸으며 올 상반기 부산에서 올로케 촬영했다.
이루는 극 중 한류스타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 OST로 ‘까만 안경’을 불러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주제곡을 부른 이루는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에도 깜짝 출연해 현지에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이루는 프로모션 일정마다 수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으며, 현지 경찰들이 호위하며 스케줄 진행을 돕는 등 국빈대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영화 홍보를 위해 열흘간의 일정으로 현지를 방문한 이루는 VIP 시사회를 비롯해 팬사인회, 라디오 및 TV 토크쇼 출연 등으로 하루에 10개 안팎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단순한 한류스타를 넘어 한국의 대중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루는 오는 30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 후 다음달 1일 귀국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