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 동탄2 신도시 아파트 동시분양이 16일 팡파르를 울린다. 이번 동시분양엔 한화건설을 비롯해 계룡건설, 금성백조, 대원 등 4개 건설사가 참여한다. 공급 물량은 한화건설 1817가구, 계룡건설 656가구, 대원 498가구, 금성백조주택 485가구 등 총 3456가구에 달한다.
동탄2 신도시 동시분양은 올해 마지막 분양 물량인 데다 교통 입지가 양호하고 분양가도 저렴하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헤럴드경제가 14일 한화건설 등 4개 건설사가 공개한 견본주택을 둘러봤다.
▶한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한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A21블록은 4개 단지 중에 지대가 가장 비싼 만큼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남측으로 36홀 규모의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골프장 조망은 희소성이 높고, 산이나 공원과 달리 4계절 내내 탁 트인 잔디밭을 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한화는 이같은 특징을 최대한 살려 전 단지에서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총 1817가구를 중대형(84㎡ 695세대, 101~128㎡ 1122세대)으로 구성했다.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4베이 2면 개방형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을 연결하는 공간구성도 채택했다.
▶대원 칸타빌=A20블록에 공급되는 ‘대원 칸타빌’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485가구, 120㎡ 13가구다. 20만㎡ 규모의 중앙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어 아파트 현관과 공원이 바로 연결된다. 84A타입은 거실 폭을 5m30㎝로 설계해 깊은 공간감을강조했다. 84B는 부엌 뒤로 알파룸을 제공한다. LG하우시스 22㎜로이기능 샷시, 가스켓 형문틀, 전기 쿡탑, 인셉트 콘센트 등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꼼꼼히 배치했다.
▶금성백조 ‘힐링마크 금성백조 예미지’=금성백조가 A17블록에 공급하는 ‘힐링마크 금성백조 예미지’는 485전세대가 전용 74~84㎡ 규모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금성백조는 특히 저층부인 84D를 1,2층을 모두 쓴 복층구조로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1층을 돌출되게 설계, 2층에서는 테라스로 이용가능하다. 전용면적 84㎡E,F,G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꾸몄다.
▶계룡건설 ‘계룡 리슈빌’=계룡건설이 A16블록에 공급하는 계룡 리슈빌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438가구, 101㎡ 218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실용적인 공간을 지향하는 계룡건설의 특징답게 아기자기하기 보단 시원한 평면구성이 눈에 띄었다. 전세대 알파룸이나 팬트리를 적용해 공간을 넉넉히 확보했고, 주부동선 효율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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