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3일까지 싱가포르와 태국 등지에서 활동한 동남아수출통상촉진단이 6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부평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개척을 위해서 관내 중소기업 8개 업체 등으로 동남아 수출통상촉진단을 구성했다.

구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의 사전 준비 작업을 통해 참가 업체들은 싱가포르와 태국 방콕 등지에서 90여개 현지 바이어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가졌다.

이 기간 수출통상촉진단은 100여 건 이상 상담을 벌였고, 약 6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 냈다.

특히 절수밸브 등 수전금구 제조업체인 ㈜케이에스산업은 태국 수완나품국제공항에 제품을 납품하기로 했다. 또 ㈜GVS는 태국 미디어서치(Media Serch)와 제품 판매 계약을 맺기로 했고, 그 외 업체도 수출계약 검토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수출통상촉진단 파견 기간 동안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싱가포르 여성위원회와 방콕시청 등을 방문, 간담회를 통해 다방면에 걸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홍 구청장은 싱가포르 여성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성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양 도시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