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MBC ‘무한도전’이 다시 한 번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비빔밥 영상광고를 올렸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다.

‘무한도전’과 서 교수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이번 비빕밥 광고는 지난 2010년 게재했던 30초 분량의 영상광고를 재편집한 것으로 지난 6일부터 타임스퀘어 내 최대 전광판에 TSQ에 게재돼 1시간에 2번, 한달간 총 1500번 상영된다.

서 교수는 이번 영상광고를 추진하며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 타임스스퀘어에 영상광고, 뉴욕 내 주요거리에 비빔밥 포스터 부착 등 매년 비빔밥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면서 “(이번 비빔밥 광고도)그런 일환으로 올해도 올렸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역시 “4년동안 한식의 대표주자인 비빔밥을 연속해서 홍보해 왔다”면서 “다른 한식메뉴 뿐만이 아니라 한국 홍보에 도움될 수 있는 일을 서 교수와 함께 계속 벌일 예정”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2010년 게재 당시에도 한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농악 장구춤 태권도 부채춤 강강술래를 비빔밥 한 그릇으로 형상화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광고는 차은택 CF감독과 서울예대 박숙자 교수팀이 함께 제작했다.

이 광고는 현재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도 게재돼 전세계인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서 교수는 특히 “이번 비빔밥 광고를 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인다는 런던 피카딜리서커스에도 곧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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