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LG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LG는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22%(2000원) 상승한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29% 오른 6만29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LG는 상승폭을 늘리며 6만4000원대로 올라서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실적개선에 성공했으며, 향후에도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G화학의 경우도 중국 등 부양정책으로 인하여 바닥권을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개별 자회사의 개선폭 자체는 불확실성이 존재 하지만 LG의 관점에서는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개선 방향성이 확실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주가 상승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같은시간 전거래일대비 6,30% 상승하고 있으며 LG전자와 LG화학은 각각 2.60%, 0.35%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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