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7~9월 전국 법원에 나온 경매물건은 5만8725건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9.52%(6187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 경매물건 수가 6만개 이하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9ㆍ10 대책 내 세제 혜택이 주택 매입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에 금융기관 등 부동산을 담보로 한 채권 소유자들이 담보에 대한 경매 청구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경매에 부쳐진 물건이 유찰될 때마다 가치가 절하되면서 회수 가능한 채권액도 더욱 줄어들게 되므로 채권자 입장에선 매각을 통한 채무변제보다 이점이 줄어드는 탓이다.

이에 가을 막바지 신규 분양시장에 거는 기대감도 크다. 헤럴드경제가 올가을 분양시장을 주도할 주요 건설사의 아파트ㆍ오피스텔을 소개한다.

최남주ㆍ정순식ㆍ백웅기ㆍ이자영 기자kgu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