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대구경북지사가 올해 9월말까지 대구․경북 농식품 수출 증가세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aT에 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 대구ㆍ경북지역 농식품 수출실적이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동기대비 23% 증가한 1억8600만 달러를 기록해 최대수출실적과 함께 수출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ㆍ경북지역 농식품 중 수출실적이 크게 증가한 품목은 과즙음료(1403억1000달러ㆍ93%↑), 김치(1078억1000달러ㆍ27%↑), 음료(3537억3000달러ㆍ50%↑), 팽이버섯(694억1000달러ㆍ23%↑), 기타목제품(543억5000달러ㆍ294%↑), 참치(710억8000달러ㆍ76%↑), 홍게살(2473억3000달러ㆍ16%↑) 등이 있다.

aT 대구경북지사 우상대 지사장은 “연말까지 주요 생산단지 대상 수출 컨설팅 지속 실시, 수출업체 의견수렴을 통해 애로사항 해소, 경북도와의 협력을 통한 해외판촉행사 실시 등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전개를 통해 올해 지역 농식품 수출목표인 3억 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전체 농식품 수출실적은 9월말 현재 전년대비 4.2% 증가한 56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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