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줄기세포학회 참석 울산과기대서 특별 강연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존 거던<사진>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18일 울산과학기술대(UNIST)에 따르면 거던 교수는 19일까지 울산과기대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줄기세포학회’에 참석, 이날 특별 강연을 한 뒤 줄기세포연구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영국 거던연구소장인 거던 교수는 유도만능줄기(iPS)세포 개발과 응용 과정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8일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교수와 함께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거던 교수는 강연에서 포유류와 양서류 난자가 성체 세포를 역분화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과 역분화에 대한 저항 메커니즘을 소개했다. 그는 체세포 핵치환 기술에 의해 형질전환 마우스를 세계 최초로 제작한 인물로, 옥스퍼드대 대학원생 재학 시절인 1962년 개구리 복제로 성숙한 세포를 전분화능 줄기세포로 재편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줄기세포와 역분화’ 란 대주제로 ▷줄기세포로의 역분화 기술 ▷역분화 줄기세포 응용기술 ▷줄기세포 연구 최신 동향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의 연구ㆍ개발(R&D) 현황 등이 다뤄졌다.
신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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