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병국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어려운 경제여건 중에도 고용을 활발히 한 기업을 선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2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실시하고 26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됐던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총 135명의 신규 고용증가 실적을 올린 강남구 관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선정됐는데 올해는 규모를 두 배로 늘려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강남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상시근로자 기준 신규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이상인 기업이다.
또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근 1년간 증가한 근로자수 등 고용증대부문과 근로환경 등 고용환경부문 등의 평가절차를 거쳐 12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되면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기업 선정시 우대 ▷청년인턴 참여기업 선정시 우대 및 추가지원(3명) ▷해외 전시(박람)회 및 통상촉진단 참가(파견)기업 선정시 우대 ▷인증기업 생산품 공공구매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11년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업체는 제공된 인센티브 혜택 외에도 공공기관 사업 입찰 및 병역특례 업체 지정 시 우대를 받아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던 걸로 조사됐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은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