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는 크레아웍스(대표 김기범)와 SBS 대기획 드라마 ‘대풍수’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풍수는 조선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지성, 지진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20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오는 10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다년간 성공적으로 추진하던 글로벌 입체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판으로 올해 국내 드라마와 영화의 공동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본격적으로 영화와 드라마 제작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연 4편 이상 제작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로버는 최근 미국 대형펀드사와 함께 설립한 걸프스트림픽쳐스를 통해 영화 및 애니메이션 공동개발 및 공동제작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진행을 위해 걸프스트림픽쳐스 관계자들이 이달 중순 방한해 국내의 대표적인 제작 투자사, 대형 배급사, 연예기획사 등과 미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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