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하반기 수익성 악화 전망으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4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2%(2500원) 하락한 1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약세다.
보합으로 거래를 시작한 다음은 개장직후 하락반전하며 장중 10만960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낙폭을 조금 만회하면 11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다음에 대해 하반기 인센티브 지급과 마케팅 비용 지출 등으로 수익성이 상반기 대비 다소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경기 부진은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 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로컬 광고와 게임 사업에서 본격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위원은 “다만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보다 퀄리티 있는 상품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며 “이 에 따라 4분기 이후에는 가시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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