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신내림을 받으러 온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한 무속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신내림을 받으러 온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혐의(특수강간)로 무속인 A(54)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에서 무당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7월 2일 오후 8시께 신병치료를 받기위해 찾아온 B(30·여)씨를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21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C(31)씨 등 남자도우미들을 모집, 피해여성과 성관계를 맺게 하고 이를 캠코더로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남성도우미 6명을 검거, 죄질이 불량한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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