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제 18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문재인 후보는 16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13곳 순회 경선의 마지막 일정인 서울 지역 경선에서 득표율 60.6%로 1위에 올랐다. 손학규 20.7%, 김두관 11.5%, 정세균 7.0% 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문 후보는 누적 득표율 56.52%로 과반을 유지하면서, 결선 투표 없이 대선으로 직행하게 됐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달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경선 레이스에 종지부를 찍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두렵지만 소명의식으로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한다”며 “저에게 부여된 막중한 책임을 반드시 이뤄낼 것을 약속드린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