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이하 레지던트 이블5)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폴 W.S. 앤더슨 감독과 그의 아내이자 10년 동안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결정체였다.

9월 4일 오전 일본 롯폰기 힐스의 그랜드 하얏트 도쿄에서는 한국 매체를 위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5’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폴 앤더슨 감독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그의 아내인 밀라 요보비치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 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영화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팬들의 사랑과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열정’을 꼽았다.

폴 앤더슨 감독은 “밀라는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해서 말렸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마지막 격투 신을 촬영하면서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기도 했고, 한 번은 손을 다친 적이 있는데 마치 골프공이 손에 들어있는 것 같이 부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촬영하자’고 했을 정도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이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이 많은 사랑을 해주셨고, 남편과 함께 일을 하며 집에서도 항상 작품에 관해 대화하며 열정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덕분에 작품이 매번 스케일이 커지고 새로울 수 있었다. 이러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폴 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 이블’의 창시자이자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레지던트 이블4:끝나지 않은 전쟁’을 연출했다. 그는 더욱 강렬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리즈의 결정판 ‘레지던트 이블5’로 돌아왔다.

그는 ‘레지던트 이블5’를 통해 전 세계 로케이션이라는 스펙터클한 규모와 다시 인간으로 변했지만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이는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 이전 시리즈의 캐릭터들과 함께 사상 최강의 적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들로 무장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지게 된다.

또한 지난 2002년 부터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 함께한 히로인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5’에서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년 동안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주인공을 단 한 명의 여배우가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간에 밀라 요보비치가 선보였던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 때문이다. 국내외의 많은 팬들은 엄브렐라에 맞서 여전사의 운명을 걷고 있는 그의 새로운 활약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 앤더슨 감독은 “매번 시리즈를 진행할 때마다 ‘다음 편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촬영한다”며 “한 영화를 찍을 때는 그 영화에만 집중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과 관객들이 다음 편을 보고 싶어할 때, 그리고 운이 따라주게 되면 영화를 만들게 된다”고 말했으며, 밀라 요보비치는 작품에 대한 폴 앤더슨의 열정을 진심으로 존경했다.

두 사람은 ‘레지던트 이블5’가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스케일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을 확신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감독과 배우의 열정이 만들어낸 전혀 다른 새로움을 주게 될 ‘레지던트 이블5’는 오는 9월 13일 국내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이 도는 ‘지옥행 엘리베이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배우)
영화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이하 레지던트 이블5)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폴 W.S. 앤더슨 감독과 그의 아내이자 10년 동안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결정체였다.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배우) 영화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이하 레지던트 이블5)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폴 W.S. 앤더슨 감독과 그의 아내이자 10년 동안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결정체였다.

도쿄(일본)=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