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승규(30)가 한일전 응원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오토바이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승규의 소속사인 태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승규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 4위 결정전을 응원하고 돌아오던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한일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승규는 당시 도로 코너를 돌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머리를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졌다. 특히 한 관계자는 “사고 현장이 무척 참혹했다고 들었다. 손쓸 방법도 없이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승규는 지난 2007년 드라마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으로 데뷔, ‘강적들’ ‘그들이 사는 세상’ ‘기찰비록’ 등에 출연,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김홍취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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