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도운(인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복합영상미디어클러스터의 한 축인 ‘SBS 송도 디지털엔터테인먼트센터<사진>’ 건립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디지털엔터테인먼트센터(이하 송도DEC)는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2에 1만2501.6㎡(연면적 6만8857㎡, 지상 20층, 지하 4층)에 조성된다.

SBS의 자회사인 SBS콘텐츠허브와 일본 Orix사가 대주주인 글로벌디앤이가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다.

11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송도DEC는 송도지구 지식정보산업단지내 복합영상미디어클러스터 조성의 일환으로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업체의 개발, 연구, 디지털콘텐츠 제작 및 배급, 마케팅, 해외 수출 등 국제 비즈니스 지원과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첨단인프라 공간을 제공하게 되며, 국내ㆍ외 콘텐츠 관련기업, 게임, 영상, 투자지원 기관 등이 입주하게 된다.

송도DEC는 오는 10월 기공식에 이어 내년 3월 들어갈 계획이다.

송도DEC건립이 본격화 하면 이미 건축 중인 송도애니파크(동우-Juna애니메이션 합작사)와 함께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주요 거점으로서 미디어, 영상, 콘텐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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