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000안타 [헤럴드생생뉴스] 프로야구 삼성의 ‘라이온킹’ 이승엽(36)이 국내 야구인 가운데 2번째로 한일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8일 부산 롯데전에서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6회 들어 2번째 안타를 쳐내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일 프로야구 통산 1962경기에서 2000안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1314안타, 일본에서 686안타를 쳐냈다.
한일 통신 2000안타는 국내 야구인 가운데 최근 KIA에서 은퇴한 이종범에 이어 두 번째다. 이종범은 2010년 7월 9일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2000안타는 양준혁과 전준호가 기록했다.
한편 이승엽은 올 시즌 일본에서 삼성에 복귀해 타율 3할4푼9리(83타수 29안타), 홈런 5개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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