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지난 29일 오전 0시, 400여명의 젊은 남녀들이 홍대입구 역에 모여 LTE 특별열차를 타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플랫폼에 도착했다.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자신을 ‘LTE 생활혁명연구소 부소장’이라고 소개하는 개그맨 양배추의 환영사와 함께 화려한 미디어쇼가 시작됐다. 이후 대형 화면에 멜론 앱이 등장하고, 앱 초기화면에서 ‘뮤직 선포식’을 터치함으로써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됐다.
사전 신청곡으로 진행되던 신청곡 파티 시간이 한창이던 새벽 2시. 갑자기 데이터가 방전되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며 모든 음악이 정지됐다. 바로 이 때, 타이거 JK가 등장해 자신을 ‘연구소장’이라고 소개하며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됐다. 30분여를 신나게 뛰었을까. 타이거 JK가 퇴장하는 듯 하더니 윤미래가 등장했다. 그 순간, 파티장에 참석한 사람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분위기는 클라이맥스에 달했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이 새롭게 시작한 온라인 캠페인 ‘즐겨바라’의 첫번째 생활혁명 프로젝트로 멜론 익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지루한 지하철을 재미있는 장소로 바꾸기 위한 이벤트로 기획됐으며, SKTworld 페이스북(/sktworld)에 응모해 당첨된 200명과 각 동반 1인이 초청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돼 파티에 참여했던 송지훈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왔는데 너무 즐거운 추억을 만든것 같다” 면서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합동공연은 그동안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줄 만큼 너무 즐거웠다” 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사용자들이 최상의 LTE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가치 혁신을 연구하는 ‘LTE 생활혁명연구소’ 라는 가상의 연구소를 세우고, 인기 가수 타이거 JK를 생활혁명 연구소장인 ‘즐겨바라’로 선정했다. 캠페인명인 ‘즐겨바라’는 “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는 혁명가 체게바라의 메시지를 차용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4G LTE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대로 즐겨보라는 의미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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