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A(71)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한 아들 B(49)씨와 함께 살고 있다.

A할머니는 17일 오전 10시16분께 아들을 운동시키기 위해 자신의 SM5 승용차에 B씨를 태우고 운전대를 잡았다.

그러나 차량 체어과정에서 실수해 아파트 인근 옹벽 아래 주차장으로 차량이 5m 가량 추락했다. 다행히 아래 주차된 카니발 차량 엔진룸과 충돌해 완충 작용으로 이들의 부상은 경미했다. 마포 경찰서는 이날 마포구 도화동 83번지 우성아파트 15동 앞 도로에서 일어난

A씨의 SM5 승용차 추락사고로 A씨가 경추 통증을 호소하고 B씨가 좌측 어깨 통증 및 치아 출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운전미숙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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