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파트너십 체결
미국 로스엔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한국 맥주 ‘하이트’를 마실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법인인 진로아메리카가 최근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다저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하이트진로는 2012년 메이저리그 시즌 동안 다저스타디움의 맥주판매 부스에 하이트 소병(330㎖)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또 LA다저스 홈경기 중 구장 내에 광고를 게재하고 제품 홍보에 다저스 로고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기존의 하이트 병과 캔제품에 다저스의 로고와 응원구호가 새겨진 가칭 ‘다저비어’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다저스타디움뿐만 아니라 LA지역 마켓에서도 판매된다. 다저스 홈경기 중에는 3루측 관중석 티켓할인 등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하이트 존’을 독점 운영한다.
진로아메리카는 또 다저스 홈페이지를 통한 제휴 프로모션 진행과 다저스 구단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하이트 부스를 운영하는 등 현지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남주 기자> /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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