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부실자산 일괄 정리로 Clean Company 구축 파워로직스(대표이사 김원남ㆍ047310)는 지난해 영업이익 약 80억, 당기순익 약 40억으로 실질적으로는 흑자 전환됐으나, 해외 자회사의 장기불용 재고 충당금 설정, 부실채권 등 대손상각 반영으로 인해 영업손실 183억원과 당기손실 22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이와 관련 재고자산 리스크를 해소하고 경영의 건전성을 확보를 통해 2012년에는 해외 자회사를 포함 전사적으로 견고한 성장을 통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파워로직스는 작년 10월부터 최대주주인 탑엔지니어링의 김원남 대표가 직접 파워로직스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오너 경영체제로 전환, 생산관리시스템(MES) 정착을 통한 실시간 재고관리로 재고회전율을 개선했고 전사적인 원가절감 TFT 혁신활동을 전개해생산효율성 향상 및 품질개선을 통한 고객불량 제로화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파워로직스는 올해 1월, 2월 실적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법인을 포함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당기순익이 모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고, 금년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갤럭시S 시리즈, 옵티머스 시리즈 등 스마트폰용 보호회로 공급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갤럭시탭, 옵티머스 뷰 등 태블릿 PC 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에서도 보호회로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워로직스는 기존의 삼성SDI, LG화학 등 주거래처 외에 SANYO의 추가 물량증대, SONY, 애플 등 거래처 확대를 진행 중에 있어 매출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전기자동차/전기자전거용 BMS 및 배터리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OLED 조명모듈 등 신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